내방역/ 함지박사거리 중국집 일일향 방배점

 

 

 

 

 

 

안녕하세요
맛집 블로거 디두도입니다!
방배 함지박사거리 전통 중국요리 전문점
오늘의 음식점은 “일일향”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21:30
휴무일 없음
브레이크 타임 없음
방배 일일향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과 휴무일은 따로 없는 거 같아요!

일일향 방배점 전화번호

 

 

 

 

 

방배 일일향 가는 방법은 7호선 내방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진직 하셔서
함지박 사거리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조금 거리가 있어서 걸어오셔야 합니다!
아니면 버스 타는 방법도 있으니까 잘 찾아오세요!

 

 

 

 

 

그렇게 도착한 일일향~
빨간색 조명과 금색 간판 이름이 중국스러운 거 같아요!
역시 연말, 연시 예약을 받고 있어요!
소, 대형룸 완비라고 적혀있는 거 보니까 룸이 따로 있나 봐요!
자세한 문의는 일일향으로 전화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보니까 맛있는 녀석들 240회 방송에 나왔더라고요!
맛있는 녀석들이 추천한 일일향 궁금해지네요 :)

 

 

 

 

 

일일향 내부로 들어가면 특별한 인테리어는 별로 없고 그냥 일반 중국집 같아요!

 

 

 

 

들어오는 입구에 이런 중국술과 장식품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빨간등이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을 주는 거 같아요!
좌석은 꽤 많은 거 같아요!
4인석 테이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한 10 테이블 조금 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룸도 있더라고요 손님이 있어서 내부는 못 봤지만
미닫이 문으로 직원들이 왔다 갔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테이블에는 이렇게 종이 테이블 매트에 컵과 숟가락, 젓가락이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었습니다!
-아사히 이벤트
멘보샤 또는 가지튀김 택1 + 아사히 수퍼드라이 330ml 2병 =45000원

-칭따오 세트메뉴
깐풍기 + 칭따오 2병 =49000원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한 2000원 정도 할인하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이렇게 차를 주전자에 가져다주십니다
차는 맛이랑 향이 너무 약해서 사실 무슨 차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자스민차 같았어요! 보통 중국집에 자스민차 많이 마시잖아요
하지만 이날 추웠는데 뜨끈하니 마시니까 좋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일일향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코스 메뉴가 점심, 저녁으로 있고 3가지 메뉴가 있고 코스마다 메뉴는 역시 각양각색입니다!
원하시는 메뉴로 고르시면 될 거 같아요!

-점심 코스메뉴는 11:30~14:30까지 이며
2인 이상 주문 가능합니다!

-저녁 코스메뉴도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코스요리 외에
활어찜요리도 같이 있는데 예약을 하셔야 주문이 가능한 요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채, 탕 상어지느러미, 잡품류, 닭고기 등등 많은 메뉴들이 있더라고요!
일반 중국집과는 다르게 요리메뉴가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원산지표도 메뉴판 밑에 작게 적혀있습니다~

 

처음에 주문을 삼선간짜장과 예날볶음밥을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테이블 하고 바뀌었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저희는 유니짜장을 먹게 되었습니다!
간짱장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직원분이 진심으로 사과를 해주시더라고요!!
직원분의 빠른 대처와 친절함 최곱니다!bb
그리고 1000원 싸게 유니짜장을 먹었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니짜장(10.0)과 옛날볶음밥+계란후라이(8.0) 2 메뉴를 먹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김치와 단무지를 주십니다

 

 

 

 

 

 

 

그렇게 기다린 메뉴들!
오랜만에 계란 후라이가 올라간 짜장면을 보내요!
옛날에는 짜장면 배달 주문하면 이렇게 주셨던 거 같은데 계란이 점점 사라졌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고춧가루도 같이 주시니까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 뿌려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유니짜장 (10000원)
면 위에 반숙 계란이 올라가 있고 짜장 소스를 따로 담아 주십니다
유니짜장이라 잘게 자른 야채와 간 고기다 들어가서 고기는 잘 안 보이지만 소스 속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리고 양이 생각보다 엄청 많았어요!
면도 많고 소스도 많이 주시고 일단 양은 정말 대만족입니다!!
비빌 때 촉촉함이 없어서 볶음밥에 나오는 계 란국을 조금 넣어서 비볐는데 훨씬 낫더라고요
꼭 계란 국물을 넣서 비비세요!

 

 

반숙 계란에 노른자를 톡! 터트려서 짜장면과 같이 먹으니까
계란의 고소함과 짜장면의 맛이 담백하니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매콤한 걸 좋아하는 저는 고춧가루를 톡톡 뿌렸는데
고추가루 통 입구가 너무 커서 이렇게 그만... 고추가루 범벅ㅋㅋ
아무튼 다시 잘 비벼서 먹었는데 저는 고추가루 뿌려 먹는 게 더 좋았어요!
짜장면의 느낌함이 좀 없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고춧가루가 엄청 고와서 잘 비벼져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짰습니다ㅜㅜ
짠 거 빼고는 괜찮았는데...

 

 

 

 

 

 

옛날볶음밥 (8000원)
역시 계란이 올라가 있고 짜장 소스는 따로 주십니다 그리고 볶음밥에는 계란국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볶음밥에 올라간 계란은 짜장면 계란과 다르게 완숙이었어요
일부러 이렇게 주신 건지 아니면 복불복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볶음밥 내용물은 야채와 계란 그리고 길게 자른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파 기름의 향과 맛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짜장맛도 좋았고요!
하지만 역시 짰어요ㅜㅜ 정말 짠 것만 빼면 다 좋았는데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짜서 조금 아쉬웠던 일일향
저희가 이게 첫끼였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ㅜㅜ
하지만 남김없이 다 먹고 나왔어요~
짜서 물을 3컵 정도 마신 거 같아요 ㅎㅎ

 

 

 

화장실은 남녀 구분되어있고 화장실은 깨끗한 편입니다!
따듯한 물은 안 나옵니다! (프로 수족냉증러!)
참고하고 가시면 좋을 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짰던 게 아쉬웠지만 개인적인 상황과 입맛에 따라 느껴지는 게 다를 수 있으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계란 후라이가 올라간 짜장면과 파 기름 향이 많이 많이 나는 볶음밥이어서 좋았어요!
보니까 탕수육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겉바속촉 해 보이는 게 사진으로만 봐도 보이더라고요! 기본 식사만 먹어서 요리류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꾸덕하고 윤기나는 짜장면과 파기름 향이 풍부한 볶음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