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블로거 디두도입니다!
오늘은 부산여행 갔을 때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가게된 카페인데요.
친구가 빵순이 친구를 데리고 갔을때 그 빵순이 친구가 인정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옛날에 한 빵순이 했는데 게다가 같이 간 친구는 빵을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군데 맛있다고 하니까 더 기대를 하고 갔는데요!
오늘의 카페는 서면에 위치한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입니다.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
주소: 부산진구 전포동 197-26 1층
영업시간: 매일: 12:00~17:50 (변경 전 영업시간: 12:00~18:00)
라스트 오더: 17:00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이고 마지막 주문은 5시에 마감되니 참고해서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영업시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인스타그램을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가는 방법은 전포역과 부전역 사이에 있는데 1호선 부전역에서 조금 더 가까우니 부전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걸어오시면 됩니다.
조금 골목 쪽에 있어서 지도 보고 오세요~
요즘 어려운 시기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고 시간별로 5팀을 예약을 받고 있고 예약은 전화나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대 인원은 4인까지 가능하고 주차는 불가능하다고 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도착한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 외관은 빨간 벽돌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때 저희가 1시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에 대기까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들어가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쓰고 기다렸는데 다행히 저희는 금방 들어갔습니다.
카페 내부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어요
테이블이 7개 정도 있는 정도의 사이즈의 크기였어요.
카페는 전체적으로 따듯한 느낌이 있고 플라워 카페라는 이름처럼 안에 식물과 드라이플라워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약간 흔히 상상하는 동화 속 가정집 주방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인테리어는 빈티지스러우면서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 있으면서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 메뉴판은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오디너리 메뉴판에 주의사항도 같이 적혀있는데요.
테이블 이동 금지, 1인 1 음료 주문, 추가 주문 불가, 과도한 사진 촬영 금지라고 하니 참고하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조금 까다로운 면이 있어 보이지만 카페만의 주의사항이니 잘 지키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일단 메인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프렌치토스트, 새우 오픈 샌드위치, 크루아상 샌드위치, 쉬림프인 헬, 토마토 수프가 있습니다.
음료 메뉴로는 커피, 맥주, 주스, 티 큰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습니다.
메뉴는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있어요.
저희는 프렌치토스트와 쉬림프인 헬 그리고 음료는 케일 키위주스와 따듯한 우유를 주문했습니다.
원래 친구가 크루아상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해서 온 건데 제가 프렌치토스트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는데요.
여러분들은 크루아상 샌드위치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친구가 정말 강력 추천했거든요!!
먼저 음료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브런치 메뉴가 나왔는데요.
일단 비주얼 맛집은 인정입니다!
계속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더라고요.
친구랑 계속 사진 삼매경에 빠져있다 배고픔에 정신을 차렸어요 ㅋㅋ
일단 우유는 그냥 따듯한 우유맛입니다!
우유를 받았을 때도 그렇게 따듯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금방 식어버리더라고요.
그리고 케일 키위주스는 단맛은 별로 없고 그냥 정말 건강한 맛입니다!
맛은 별로 없었어요!
음료는 커피가 아니고 우유랑 주스를 시켜서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에서 제일 유명한 프렌치토스트 먼저 먹어 볼 건데요.
두툼한 빵이 층층이 쌓아져 있고 주변에 딸기, 블루베리, 키위, 바나나가 있어서 색감도 너무 예쁘고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과일도 듬뿍 들어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
계속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에요.
먹어 봤는데 오우 빵이 겉은 시럽이 묻혀서 살짝 쫀쫀하면서 속 안은 부드러운 식감이더라고요.
그리고 버터향이 살짝 나면서 달달하니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과일들이랑 먹으니까 더욱더 맛있더라고요 특히 바나나랑 먹으니까 정말 잘 어울려요.
근데 우리가 아는 프렌치토스트랑 다르게 계란물에 흠뻑 적셔서 구운건 아니더라고요.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촉촉하니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은 쉬림프인헬을 먹을 건데요.
보면 토마토소스에 새우랑 안에 양파, 계란도 같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파리바게트의 효모빵 같은 빵이 같이 나옵니다.
맛은 토마토 파스타 소스 맛입니다!
근데 빵이랑 새우랑 계란이랑 같이 먹으니까 잘 어울리더라고요.
맛은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는 맛은 아닌 거 같아요!
화장실은 안쪽에 위치해있고 남녀 구분이었던 거 같아요!
전체적인 분위기랑 맛은 좋았는데 음료는 기억에서 거의 없고... 그리고 양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지금까지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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